[FETV=김수민 기자]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태블릿 ‘갤럭시 탭 S4’를 29일 국내에 출시한다. 갤럭시 탭 S4는 고사양 게임에 최적화된 성능은 물론 ‘패밀리 쉐어링’, ‘데일리 보드’, ‘삼성 덱스’ 등 새로운 기능으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니즈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태블릿이다. 갤럭시 탭 S4는 ▲갤럭시 태블릿 최초로 6GB RAM ▲10.5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▲7300mAh 대용량 배터리 ▲화면 방향에 따라 사운드를 제공하는4개의 스피커 등으로 고사양의 게임도 장시간 매끄럽게 즐길 수 있다. 또한 태블릿 화면에서 PC처럼 여러 창을 띄우고 작업하는 삼성 덱스를 지원한다. 별도의 액세서리가 없이도 퀵 패널에서 삼성 덱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, HDMI 어댑터로 모니터나 TV로 연결해 더 큰 화면에서 갤럭시 탭 S4의 컨텐츠를 즐길 수도 있다. 이 외에도 언제 어디서나 공간 제약 없이 특별한 순간의 사진을 실시간으로 가족과 공유할 수 있는 패밀리 쉐어링, 공유한 사진을 일상 정보와 함께 볼 수 있는 데일리 보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. 갤럭시 탭 S4는 LTE와 와이파이 모델로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,
[FETV=김수민 기자] SK텔레콤이 22~28일까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‘T월드다이렉트’에서 ‘갤럭시 탭 S4’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. 갤럭시 탭 S4의 출고가는 88만원으로 ‘T Tab 24(월 2만6400원)’ 요금제 이용 시 공시지원금 20만원을 받아 6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.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 2종이다. 갤럭시 탭 S4는 갤럭시 태블릿 최초로 6GB 램과 73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. 16대 10 비율을 적용한 10.5인치 대화면은 전작 대비 약 32% 커졌다. 갤럭시 탭 S4는 문서작업에 도움이 되는 S펜 등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. 태블릿 최초로 모바일 기기를 TV나 큰 화면에 연결해 데스크톱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‘삼성 덱스’도 지원한다. 갤럭시 탭 S4를 사전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0명은 키보드 커버(13만원 상당)와 블루투스 마우스, ‘배틀그라운드’ 아이템 쿠폰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.